중기이코노미

자부담 2만원,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전라북도가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경영마인드 강화와 안정적인 영업기반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지원 대상자를 28일부터 접수받는다. 지원대상은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의 소상공인이나 예비창업자, 업종전환...
하도급대금 보증 하도급 대금 지급보증이란 건설위탁 시 원사업자가 수급 사업자에게 공사대금 이행을 보증하도록 하는 제도다. 중소 하청업자들이 대금을 떼이는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장하는 것이다.
M&A펀드, IP펀드, 코넥스 펀드 조성 중소·중견기업의 성장과 회수자금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성장전략 인수합병(M&A)펀드, 지식재산(IP)펀드, 코넥스 펀드가 조성된다. 27일 금융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출범한 성장사다리펀드는 이달까지 민간 투자자(LP) 매칭 등을 통해 1조9000억원(성장사다리 펀드 3125억원, 민간 1조5786억원)의 자금을 모았...
떡·예식장 등 12개, 5월중 중기적합업종 지정 떡을 비롯한 12개 업종이 5월 중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동반성장위원회 유장희 위원장은 26일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조정 협의중인 12개 업종에 대해 4월 중 합의가 도출되도록 지원해 5월 중 동반위에서 심의할 예정이...
물류단지, 시도 총량제 폐지 물류단지 시도별 총량제가 폐지돼 ‘실수요’만 인정받으면 원하는 곳에 물류단지를 건설할 수 있게 된다. 서승환 국토부 장관은 27일 평택 도일 물류단지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시도별 물류단지 공급량을 정하고 있는 물류단지 공급...
LBS, ITS 등 공간정보산업체 5천개 육박 공간정보 산업체 수는 4487개이며, 이들 업체의 매출액은 5조4400억원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는 위치기반서비스(LBS), 지능형교통체계(ITS) 등 공간정보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가 단위의 산업현황에 대한 조사(조사주기 1...
건설하도급 지급보증 면제대상 축소 검토 건설하도급 거래에서 원사업자가 공사대금 지급보증을 면제받는 기준이 상향될 전망이다. 신영선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은 27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건설하도급 지급보증 면제대상을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산은, 지방중기청 추천 중기에 자금 우선대출 KDB 한국산업은행은 지방중기청이 추천하는 우수 중소기업에 대해 ‘창립 60주년 특별대출’을 우선지원하기로 했다. 27일 중소기업청과 산업은행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정책과 금융 솔루션 간 융...
식품 연관산업 R&D 2017년까지 200억원 규모로 확대 식품기자재·포장재산업 등 식품 연관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30억원 수준의 연구규모가 2017년까지 200억원으로 확대된다. 또 식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baby food, silver food, 1인식품, 특정 환자식 등 미래시장을 주도할 전략품목 10개에 대한 글로벌 브랜드화가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국무총리...
바이오 기술개발 최대 4000만원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이 지역 내 바이오 산업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공정혁신·디자인 개발을 지원한다고 최근 공고했다. 지원대상은 본사가 경상북도에 있는 바이오 산업 중소기업이다. 부채비율이 1000%이상이거나 ...
대·중기 컨소시엄 최대 20억원 미래창조과학부가 스마트 기기 등을 생산하는 대기업·중견기업과 중소기업 간 컨소시업에 최대 20억원을 지원한다고 최근 공고했다. 지원분야는 ▲스마트 디바이스, 콘텐츠제작, 서비스 관련 대중소기업 컨소시엄 ▲디지털콘텐츠 생태계...
“민영화 3대원칙 폐기, 분산매각 방식으로” 우리은행 민영화 논의 어디까지 정부가 보유한 우리은행 지분을 복수의 투자자에게 분산매각하는 방안이 나왔다. 이 과정에서 우리은행 민영화 3대원칙 중 조기 민영화에 방점을 둬야 한다는 이유도 제시됐다. 26일 한국금융연구...
운석, 이제 국가에서 관리한다 최근 미래창조과학부는 운석 관리 체계 수립을 논의하기 위해 범정부 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전국에서 유성이 목격된 후 10일 진주시 대곡면 단목리 파프리카 농장에서 운석이 발견되고, 진주시 미천면에서 잇따라...
임창용, 7년 만에 삼성 복귀 26일 삼성라이온즈는 임창용과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내용은 연봉 5억원에 별도의 인센티브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우스푸어, “신용대출액”도 30% 늘었다 소득대비 대출원리금 상환비율(DSR, Debt Service Ratio)이 20% 이상인 ‘하우스푸어 체감가구’의 43%가 주택담보대출 이외에 신용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이들의 신용대출 규모만 평균 30% 늘어나 대책이 시급해...
봄맞이 집 꾸미기 재료 “여기 다 모였네” ‘2014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행복한 식구(食口)’라는 주제로 3월26일부터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7시까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A․B홀에서 개최된다. 행사장은 ‘행복한 마당 LIVING ART’, ‘행복한 거실 LIVING B...
현금입출금기기 10대 중 9대 해킹위험 노출 현금 입출금기기인 현금자동입출금기(ATM)와 현금자동지급기(CD)의 10대 중 9대 이상이 다음달 8일부로 기술지원서비스가 종료되는 윈도우XP 이하 버전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따라 해킹 등 악의적 공격에 노출될 위험이 ...
명목 GDP 3%↑, 1인당 GNI 2만6205달러 설비투자의 부진에도 민간소비가 꾸준히 확대된 덕에 지난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이 2012년 대비 3.0% 성장했다. 1인당 국민총소득(GNI, Gross National Income)은 2만6205달러로 전년비 1509달러가 늘었다.
“한 번에 몰아서” 일괄심사, 상표·디자인까지 기업의 사업전략에 따라 다수의 출원을 원하는 시기에 맞춰 심사해주는 일괄심사가 다음달부터 상표와 디자인까지 확대된다.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신안에 대해서만 실시하던 일괄심사 제도를 4월1일부터 상표와 디자인까지 확대해 실시한...
내수침체·불공정거래, 저성장 원인으로 지목 중소기업 CEO들은 최근 지속되는 저성장의 원인으로 내수침체와 대·중소기업간 불공정거래를 지목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3월17일부터 19일까지 중소기업 CEO 300명을 대상으로 저성장에 대한 중소기업 대응전략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5.4%가 저성장의 원인으로 ‘내수침체’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