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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기 컨소시엄 최대 20억원
[전국/미래부] 대기업 총사업비 85% 이상·10억원 이상 출자 의무
- 기사입력2014-03-27 11:19
이창호 기자 (xg13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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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가 스마트 기기 등을 생산하는 대기업·중견기업과 중소기업 간 컨소시업에 최대 20억원을 지원한다고 최근 공고했다.
지원분야는 ▲스마트 디바이스, 콘텐츠제작, 서비스 관련 대중소기업 컨소시엄 ▲디지털콘텐츠 생태계 조성이 가능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제조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산업과 융합된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이다.
동일한 내용으로 타 지원기관으로부터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컨소시엄은 사업비 출자 및 플랫폼, 서비스 등을 갖춘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 주관하고 제작 관련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형태로 구성해야 한다.
지원금은 총 사업비의 15% 이내에서 최대 20억원까지 지원된다. 지원금은 전액 컨소시엄에 참여한 중소기업에 제공된다.
사업을 주관하는 대·중견기업은 총 사업비의 85% 이상, 최소 10억원 이상을 출자해야 한다. 사업자 부담금 중 중소기업 출자금은 포함하지 않는다.
신청기간은 4월24일 오후 3시까지이며, 공고문과 신청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www.nipa.kr )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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