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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인 마케팅 300만원
[인천/소공인특화지원센터] 소공인특화교육 수료 및 경영·기술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해야
- 기사입력2015-06-10 17:17
채송화 기자 (songhwa0123@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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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인천시 동구 집적지 내 소공인을 대상으로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기로 하고,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은 지난 1일부터 시작됐으며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료=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기이코노미집적지란 제조업을 영위하는 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의 소공인들이 50곳 이상 모여있는 지역을 말한다.
지원대상은 인천시 동구 집적지에 소재하고 있는 소공인으로, 인천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2013~2015년에 실시한 소공인특화교육을 수료했거나 2015년도 소공인 경영·기술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한 경우가 해당한다.
선정된 소공인에게는 ▲홍보물 제작 ▲카달로그 제작 ▲브랜드 디자인 개발 ▲온·오프라인 광고 및 홍보 ▲인증획득 등 마케팅에 소요되는 비용을 300만원까지 지원한다.신청은 인천 소공인특화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와 공고문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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