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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로하스 인증 900만원
[전북/한국표준협회] 식품제조 중소기업 대상…10개사 선정
- 기사입력2015-04-29 12:24
채송화 기자 (songhwa0123@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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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는 전라북도 소재 식품제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로하스(LOHAS,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인증 ’취득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5월22일까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로하스 인증제도는 한국표준협회가 환경친화적이고 건강 지향적인 제품 및 서비스 등을 인증하는 제도다. 로하스 인증마크는 인증 등록일로부터 1년간 쓸 수 있다. 지원대상은 전라북도 소재 식품제조 중소기업이며, 1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인증 신청비, 심사비 등 로하스 인증을 취득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9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기업은 한 개 제품에 대해서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선정기업은 지원금과 함께 인증 취득 절차·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한국표준협회 전북지역본부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공고문과 신청서는 한국표준협회 홈페이지(www.ks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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