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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규격인증비 70%, 500만원까지
[경기/부천] 시험분석·컨설팅 등 실비보조금 최대 500만원
- 기사입력2015-01-23 10:51
채송화 기자 (songhwa0123@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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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시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규격 인증획득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기로 하고 2월23일까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부천시 관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며, 부천품질우수상품 인증기업, 녹색제품 인증업체는 우선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CE, UL, FCC, VDE 등 123개 인증분야에 대한 인증비 70%를 500만원까지 실비로 지원한다. 선정기업은 부천상공회의소와 협약을 체결하고 인증획득 후 완료보고서를 제출해야 보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총 사업기간은 8개월이며, 기간 내에 수행하지 못할 시 자동으로 협약이 해지된다.
신청은 부천상공회의소에 우편 또는 방문하면 된다. 공고문과 신청서는 비즈부천(www.bizb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