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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킴스클럽 지점서 농축산물 최대 30% 할인
경기도·경기도주식회사, 킴스클럽과 중소기업 판로 지원 위해 ‘맞손’
- 기사입력2024-06-12 11:31
김범규 기자 (bgk7@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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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킴스클럽 10개 지점에서 오는 16일까지 중소기업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경기도는 경기도주식회사, 킴스클럽과 함께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위해 특별기획전 ‘경기도 위크’을 진행한다며 12일 이같이 밝혔다.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킴스클럽 지점은 ▲강남점 ▲강서점 ▲부천점 ▲분당점 ▲불광점 ▲송파점 ▲신구로점 ▲일산점 ▲야탑점 ▲평촌점이다.무항생제 계란과 파프리카, 이천쌀 등 농산품과 냉장 갈비, 삼겹살 등 축산제품, 오징어와 황태채 등 수산제품 30여개 농식품 품목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이번 기획전은 ‘2024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주식회사가 위탁 운영한다. 작년 3월에도 경기도주식회사와 킴스클럽은 경기도내 중소기업 제품 오프라인 판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약 59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중기이코노미 김범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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