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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예비창업자 창업공간
[경기/콘텐츠진흥원] 기본 1년, 1년 연장으로 최대 2년까지 입주 가능
- 기사입력2014-04-23 11:22
이창호 기자 (xg13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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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경기콘텐츠창조센터 입주를 통한 창업공간을 지원키로 하고 다음달 16일까지 희망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원천소스 창작, 애니메이션, 게임, 만화, 영상, 캐릭터, 음악, 앱, 콘텐츠 제작 등 콘텐츠산업 전분야 관련 소규모 프로젝트 그룹 또는 1인 예비창업자다. 소규모 프로젝트 그룹은 2~5인 규모를 총 5개 내외를 선정해 지원하며, 1인 예비창업자는 17명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자등록을 이미 보유한 경우는 지원받을 수 없다. 제작콘텐츠와 사업계획이 성인물이나 폭력물, 기타 청소년 유해매체 등급에 해당하는 경우 역시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대상에 선정되면 부천시 원미구 부천로 춘의테크노파크II에 있는 경기콘텐츠창조센터에 입주하게 된다. 소규모 프로젝트 그룹에게는 폐쇄형 공간이, 1인 예비창업자에게는 개방형 사무공간이 제공된다.
임대보증금과 임대료, 관리비, 냉난방비와 인터넷 서비스 등은 무상이다. 공용회의실과 휴게공간, 프린터 및 팩스도 이용할 수 있다.
입주기간은 기본 1년이며, 연장평가에 따라 1년 연장이 가능하다.
신청서와 공고문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경기콘텐츠진흥원 창조산업진흥팀(문의:032-623-8035)에서 담당한다.<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