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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선박 기술개발 지원
[경남/테크노파크] 업체당 최대 7000만원, 사업비 20% 이상 자부담
- 기사입력2014-04-21 09:39
이창호 기자 (xg13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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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가 레저선박 관련 기술개발을 지원하기로 하고 지역내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5월2일 오후6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분야는 에너지 절감설계 기술, 친환경신소재 개발 등 친환경 레저선박과 관련된 기술개발 과제다. 해양레저장비산업 관련기술 역시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총사업비의 20% 이내에서 최대 7000만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자부담비율은 20% 이상이며, 10% 이상 현금으로 부담해야 한다.
지원기간은 협약체결일로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다. 경남테크노파크는 단기사업화가 가능한 과제를 위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경남지역에 주사업장이 소재하고 해양레저산업 관련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사업자등록증 상 사업장 소재지가 경남이더라도 신청기업의 실제 소재지가 경남지역이 아닌 경우 지원받을 수 없다. 경남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하더라도 이번 사업을 수행할 사업장이 타 시도에 위치한 경우 역시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공고문과 신청서는 경남 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는 경남테크노파크 조선해양센터(문의:055-259-3392)에서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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