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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중소·중견기업 최대 2억 R&D자금
[경기/과기원] ICT와 SW 융합, 1년 이내 상용화 가능해야
- 기사입력2015-07-23 10:14
윤주희 기자 (jooheey15@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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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도내 소프트웨어(SW)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2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한다.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미래창조과학부와 경기도가 지원하는 2015 판교 SW 융합클러스터 R&D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SW 기업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신제품-신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지원규모는 총 10억원이다.
지원 분야는 ICT 분야와 SW를 융합한 기술개발 과제 중 1년 이내 상용화가 가능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내 모든 SW 중소·중견기업으로, 단독 수행 및 2개 이상의 기업이 공동개발하는 형태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지원 규모는 기업당 최대 2억원이다.
접수는 경기과기원 홈페이지(www.gstep.re.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다음달 20일 오후 4시까지 경기과기원 클러스터혁신본부 첨단기술융합팀으로 직접 제출해야 한다.
경기과기원은 지원 업체들을 대상으로 사업성평가와 기술성평가를 진행한 뒤, 오디션 방식의 발표평가를 통해 오는 9월 최종과제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과기원 클러스터혁신본부 첨단기술융합팀(031-776-483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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